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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우리집 커튼을 30초만에 자동식 커튼으로 만드는 법. SwitchBot Curtain






갈수록 집안 곳곳이 자동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신선한 충격을 줬었던 로봇청소기도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면서 흔하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크게 힘쓰지 않고 집 안의 가전제품, 가스, 통신 등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발전되는 기술들로 똑똑한 생활패턴을 만들어주는 가정 자동화는 과연 어디까지 닿을 수 있을까요?



SwitchBot Curtain은 기존의 사용하던 커튼을 자동화시켜주는 제품으로 얼마전 성공리에 Kickstarter 펀딩 프로젝트를 마쳤습니다.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커튼을 열리고 닫히게 할 수도 있으며 기계 자체적으로 태양광 인식센서가 있어 태양광량에 따라 커튼을 열고 닫아줍니다.




SwitchBot Curtain은 설치도 매우 쉽습니다. 사용하던 커튼 그대로 커튼봉에 본 제품을 걸어주고 어플을 연동시켜 작동만 시켜주면 됩니다. 혹시 사용하시던 커튼이 레일식이라도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SwitchBot Curtain은 레일식 커튼에도 설치가능한 버전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음성인식기능이 탑재되어 목소리만으로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시리야, 커튼 좀 닫아줘’라고 말하면 커튼이 닫히도록 SwitchBot Curtain이 작동한다고 합니다. SwitchBot Curtain은 아이폰말고도 아마존의 Alexa, OK Google도 가능합다고 합니다.




혹시 집에 있는 커튼이 꽤 무거워서 SwitchBot Curtain이 옮길 수 있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SwitchBot Curtain은 큰 생수병 5개를 동시에 옆으로 옮길 수 있을만한 추진력이 있어서 웬만한 무게의 커튼에도 걱정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witchBot Curtain은 태양광충전을 할 수 있어서 설치만 해놔도 알아서 충전과 작동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설치도 간단한데 충전까지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으니 커튼을 정말 하나의 가전제품으로 만들어주는 똑똑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던 아침햇살이 깨워주는 상쾌한 아침을 SwitchBot Curtain으로 실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처: SwitchBot Curtain 킥스타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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