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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어차피 써야 하는 마우스라면! 손목 건강을 위한 ANKER 버티컬 마우스









주변에서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제는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인식되는 손목터널 증후군은 특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과도한 사용이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충분한 휴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하루 종일 마우스를 손에 붙이고 살아야 하는 사무직 종사자나 컴퓨터를 많이 다뤄야 하시는 분들께는 ‘휴식’이 마냥 쉬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러한 현대인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기 위해 디자인된 마우스가 있습니다. ANKER의 버티컬 마우스는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자연스럽게 손목과 팔의 위치가 악수를 하는듯한 상태를 유도한다고 합니다. 버티컬 마우스는 이 자세를 자연스럽게 유지하도록 하여 손목과 팔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고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합니다. 장시간 마우스를 이용하여도 근육과 신경의 피로도가 일반 마우스에 비교했을 때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이번에 출시된 2020년형 업그레이드 모델은 기존 1세대와 2세대 마우스 이후 유저들의 요청을 꼼꼼히 반영하여 개선했습니다. 먼저 내구성 면에서 보시면, 휠 수명이 2.5배 이상(50만 회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좌우 버튼도 기존 100만 회에서 300만 회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리시버(무선 마우스 신호 수신 장치)도 조립형에서 본체 일체형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편리성 면에서는 먼저 DPI (1인치 동작 당 마우스 포인터 이동 픽셀 단위) 개인설정 기억 기능의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기존 모델에서는 절전모드 후 리셋이 되었다면 2020년 모델에서는 이전 설정을 기억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또한, 전원 세이빙 모드를 해제할 때 기존에는 좌우 버튼을 클릭했을 때 해제되었다면 마우스를 움직이기만 해도 전원 세이빙 모드가 해제될 수 있도록 간편하게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다음/이전 페이지 버튼이나 LED Bar는 작업 효율과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뿐만 아니라 마우스 포인트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인 옵티컬 트래킹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서 손목의 건강뿐만 아니라 작업의 능률까지 함께 높일 수 있는 다재다능한 마우스입니다.





와디즈에서 마우스 1개에 21,900원에 펀딩을 진행하였습니다. 배송일은 2019년 9월 중순에 배송할 예정입니다.




출처: 버티컬 마우스 와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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