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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시작, 재사용이 가능한 빨대! 레인 스트로, Rain Straw





이번 해 초에 우리나라에서는 큰 쓰레기 문제를 겪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수출하는 재활용 쓰레기를 중국정부에서 막은 게 가장 큰 이유였죠. 그리고 지난달에는 한국의 한 쓰레기 업체가 필리핀에 쓰레기를 불법 수출하여서 나라 간의 큰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바다에서는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섬을 형성하며 바다 생물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이미 스타벅스에서는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하고 종이 빨대로 바꾼 사례가 있습니다. 킥스타터에서 진행 중인 레인 스트로(Rain Straw) 제품은 종이 빨대를 넘어선 플라스틱 제품이며 세척이 쉽도록 제작되어 많은 후원자를 모으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이미 킥스타터에서는 빨대로 성공한 제품이 여럿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파이널 스트로(Final Straw)입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빨대로 무려 $1,894,878 달러, 한화로 약 21억 정도 펀딩 한 제품입니다. 레인 스트로는 재활용할 때 가장 큰 이슈인 세척 문제를 해결한 제품입니다.




다양한 컬러가 있어서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구를 위해서 우리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5개가 한 팩으로 되어있으며 제품 가격은 $20, 한화로 약 2만 6천 원 정도입니다. 레인 스트로는 2019년 7월에 전 세계 배송 예정이며 현재(28일)까지 $100,828달러를 모으고 있습니다.



출처: Rain Straw 킥스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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