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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전자저울이 탑재되어 매일 같은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 서버, 드로 바이 드립





핸드 드립 커피의 맛을 좌우하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커피의 양, 물의 양, 시간에 따라서 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킥스타터에서 펀딩에 성공한 드로 바이 드립 (draw by drip)은 정확한 물의 양, 커피의 양을 측정할 수 있는 커피 서버입니다.






제품 안에는 전자저울을 내장하고 있어서 정확한 물의 양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매일 마시는 커피라도 커피 무게, 물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맛의 변화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드로 바이 드립은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어서 실시간으로 측정된 커피의 양, 물의 양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부의 제품은 LED 디스플레이가 없이 앱으로 무게를 보여주는 제품들도 있는데, 이 제품은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LED 디스플레이에는 한가지 기능이 더 있습니다. 그건 바로 타이머 기능입니다. 최대 5분까지 측정할 수 있으며 무게를 측정하는 순간 바로 타이머 기능이 작동됩니다. 제품의 디자인은 다른 제품들과 같이 있을 때 특별히 튀거나 하지 않고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컬러는 아이보리 화이트가 있으며 AAA 배터리로 하루에 10분씩 사용하였을 때 최대 6개월간 배터리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드로 바이 드립이 사용하는 드리퍼(dripper)는 홀츠크로츠(Holzklotz)와 협업하여 만들었습니다. 이 드리퍼는 세라믹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세라믹은 높은 열과 압력에 강하며 단단하다는 점이 장점인 물질입니다. 드리퍼 세트는 드리퍼와 홀더로 구성되어있는데, 드리퍼와 홀더는 원뿔 형태(cone-shaped)의 다른 드리퍼들과 호환이 된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커피뿐만 아니라 다른 용도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커피 이외에 차를 마실 때나 빵을 만들 때 즉, 저울이 필요한 음식을 만들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킥스타터에서 제품 한 개의 가격은 $49, 한화로 약 5만 4천 원에 펀딩을 진행하였습니다.



출처: draw by drip 킥스타터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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