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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일반적인 와이퍼가 아니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와이퍼, KIMBLADE!



비가 오는 날은 집에서 막걸리에 파전을 먹어야 하지만 이렇게 꼭 운전을 해야 할 일이 생기곤 합니다. 비가 자주 오는 게 아니라서 그런지 가끔 비가 오는 날에 와이퍼를 사용하면 끼익 끼익 소리가 나기도 하고 비가 잘 닦이지 않는 경우도 다들 한 번씩의 경험은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자동차 와이퍼는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제품입니다. 비가 왔을 때 와이퍼가 없다면 정말 큰일이죠? 좋은 와이퍼를 사야 하는 이유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우리의 안전에도 정말 중요하죠.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서 앞을 보지 못한다면 정말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킥스타터에 론칭한 KIMBLADE (킴블레이드)입니다. 킴블레이드가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처음 론칭을 하였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가지었습니다. 미국에서는 Walmart, Amazon, Pep-boys 등 쉽고 싸게 와이퍼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을 왜 킥스타터에서 구매를 할까? 이런 의구심은 쓸데없는 고민이었습니다. 킥스타터에서 $278,213달러, 한국 돈으로 약 3억 정도의 펀딩을 모은 캠페인입니다. 3,544명의 후원자가 이 제품을 후원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다른 경쟁 제품들보다도 뛰어난 부분이 많다고합니다. 온도 변화에 와이퍼 날이 크게 마모되지 않으며 프레임의 뒤틀림도 적다고 합니다. UV 강한 태양 아래에서도 와이퍼의 날이 녹아내리거나 무뎌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 제품의 날은 고무가 아닌 실리콘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실리콘 날은(silicone blade) 높은 온도와 낮은 온도에 강하며 발수코팅 효과로 비오는날에 좋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높은 UV와 오존으로부터 운전자의 시야를 보호해줍니다. 그리고 다양한 컬러를 만들 수 있어 내 차에 맞는 실리콘 날을 장착할 수도 있습니다.




킴블레이드를 사용하면 유리창에 발수 효과가 생긴다고 합니다. 발수 효과를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건 연꽃잎 위에 물방울입니다. 연꽃잎을 관찰해보면 잎에 떨어진 빗방울이나 아침 이슬은 잎을 적시지 못하고 동그랗게 뭉쳐서 주르륵 미끄러져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표면에 있던 오염물질이 물방울과 함께 씻겨 나가기 때문에 연잎은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킴블레이도 제품을 사용 시 얇은 코팅된 막을 형성하여 물방울을 아래로 흘려보내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킴 블레이드를 사용하여 발수코팅된 앞 유리창은 비가 오더라도 깨끗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수코팅이 약해지면 비가 오지 않는 상태에서 5분간 와이퍼를 작동시키면 다시 발수코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 다른 제품들과 확실히 비교할 수 있겠네요. 킴블레이드의 놀라운 기술력이 얼마나 우리 안전에 도움이 되는지 이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킴블레이드는 유리가 닿는 접촉면이 다른 경쟁사 대비해서 더 좁다고 합니다. 표면적이 좁아지니까 힘이 분산되지 않아서 더 강한 힘으로 유리에 묻는 물이나 이물질을 닦아낼 수 있습니다.




다른 일반적인 와이퍼의 날은 고무로 된 검은색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다양한 컬러를 채용하여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컬러도 선택할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현재 이 제품은 킥스타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에 미국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서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품 후원: 킴블레이드 인디고고 https://igg.me/at/lzwBbWmvmz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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