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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미세먼지와 이별하기 가장 쉬운 방법, 샤오미 미에어 공기청정기 2S





봄철에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그것은 중국의 미세먼지입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는 황사나 미세먼지는 봄에 온다고 배웠는데, 요즘은 봄뿐만 아니라 여름, 가을, 겨울 등 항상 우리를 괴롭힙니다. 예전엔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이 있으면 몸이 불편한 사람이거나 연예인 둘 중에 하나였는데, 요즘은 안 쓰고 다니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유튜브를 보면 마스크 광고가 나오는 게 더 이상 이상하지 않은 세상이 왔습니다.




이러한 미세먼지로써 우리를 구원해줄 샤오미의 공기청정기 2S입니다. 이 제품은 다나와(danawa)에서 약 15만 원이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는 크게 4가지의 다른 방식(필터식, 음이온식, 물 필터식, 복합식)으로 먼지를 걸러낼 수 있습니다. 샤오미 2S에서 사용하는 방식은 필터 형식입니다. 정화 면적이 넓고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이지만 주기적으로 필터의 교체 비용이 드는 게 다른 제품들과 차이점입니다. 3단계의 필터를 사용하여 먼지를 정화시킵니다. 프리필터, 활성탄 필터, HEPA 필터 총 3가지를 사용합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2S의 사용면적은 약 37㎡ (약 11평)입니다.




샤오미의 필터는 H11 등급을 받은 제품입니다. H11이란 0.3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먼지를 95%까지 걸러줍니다. 등급은 H10급(85%)부터 H14급(99.99%)까지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나 먼지를 제거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지만 새집증후군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도 있습니다. 새집으로 이사하면 새집의 건축자재, 벽지, 페인트, 가구 등에서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되는데 이러한 물질을 VOCs(Volatile Organic Compounds) 휘발성 유기 화합물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물질을 샤오미 공기청정기는 제거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제품 중앙에 있는 OELE 디스플레이는 제품의 상태를 표기해줍니다. 온도, 습도, Wi-Fi 연결, 수면 모드, 오토 모드 등 다양한 상태를 표기해줍니다. 제품 안에 내장되어있는 고정밀 레이저 센서는 0.3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해줍니다.





제품은 일본산 Nidec 모터를 탑재하여 저소음을 구현했습니다. 그리고 일반 모드 사용 시 4.8W로 전력을 적게 소모합니다. 그리고 앱과 연동되어 집 밖에서도 와이파이로 제품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제품의 상태도 앱 안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필수 가전제품이 되어버린 공기청정기. 집 안에 하나씩 구매해서 미세먼지로부터 이별이 필요해 보입니다.



출처: 샤오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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