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CES 2021] 육아는 장비빨? 알아서 재워주는 장비 끝판왕 스마트 아기침대
- 트렌드어답터
- Jun 21, 2022
- 1 min read


안녕하세요. TA 에디터 케일라입니다!
신생아가 태어난 집에서 그 부모들의
염원은 단 한가지 일 것 같은데요.
밤새 아기가 깨지 않고 잘 잠들어있는 것이겠죠!
오늘은 이를 돕기 위해 탄생한
Cradlewise의 스마트 아기 침대를 소개해드릴게요.
*출처 : Cradlewise 웹사이트


크래들와이즈 아기 침대는
아기의 수면 패턴을 학습하는 AI 침대인데요.
내장 모니터가 달려 있어
아기가 움직이고 깨어나기 시작할 때
이 움직임을 감지하고
아이의 수면 패턴을 학습합니다.
아이의 수면 패턴을 이해하면
아이가 울더라도 배가 고픈지
잠투정을 부리는지 파악하는 데에
좀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크래들와이즈 아기 침대의
또 하나의 기능은 아이가
잠에서 깨어나 울음을 터뜨릴 찰나에
그 빛을 발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바로 특허받은 무소음 바운싱
기술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울기 전 위아래
자동으로 침대가 움직이면서
아이를 달래주고 다시 잠에 들 수 있도록
유도해준다고 해요.
아이를 품에 안고 움직이는
부모님의 자연스러운
바운스를 모방했다고 하네요 :)
이 움직임은 서서히 시작되어
아이가 놀랄 일이 없고
아이가 잠든 것이 확인되면
움직임도 멈춘다고 합니다.


신생아가 태어난 뒤 처음 6개월은
아이를 쉽게 들어올릴 수 있는 요람이 필요하고
아이가 더 크면 유아용 침대도
필요하게 되죠.
크래들와이즈의 아기 침대는
베드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람과 침대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하나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해요.
태어난 후로 24개월까지
크래들와이즈와 함께할 수 있겠네요!


또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니터링 비디오 피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어디서나 아이가
잘 지내는 지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앱을 통해 아이의
수면 상태를 분석할 수도 있고
침대 기능도 제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베이비 모니터는 야간 투시경
카메라가 달려 있기 때문에
조명을 켜지 않고도 아이를 볼 수 있어요.
이 스마트 침대는 음악도 재생시킬 수 있는데요.
아이의 수면 패턴, 깨어있는 습관과
좋아하는 소리에 대한 개인화된 세팅이 가능합니다.


우리 아이가 자는 곳인데 소재도
당연히 신경 많이 쓰실 텐데요.
친환경 코코넛 야자 껍질과
천연 라텍스로 만든 매트리스는 물론,
100% 니트면 커버를 사용해
소재도 안심이라고 합니다.



올 CES 2021에서
출시를 발표한 크래들와이즈 아기 침대는
1월 중순부터 선주문을 받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
*출처 : Cradlewise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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