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매운 음식에 같이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매운 떡볶이를 먹을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메뉴에서 치즈를 선택합니다. 옛날에는 단순히 햄버거를 먹을 때나 치즈를 먹을 때만 치즈를 먹었다면 요즘엔 다양한 음식들과 레시피가 개발되어 치즈와 궁합이 맞는 음식을 잘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즈는 좋아하는데 치즈가 너무 비싸다는 점이 우리에게는 큰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킥스타터에 올라온 새로운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프로메지오(Fromaggio) 치즈를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제품 없이 치즈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치즈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우유를 냄비에 부어 서서히 32 정도까지 가열하고, 잘 저어주면서 레닛을 넣어주고 유청(whey)과 유두부(curd)를 분리하게 쿡 눌러서 잘 빠지…..더 이상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치즈를 집에서 만드는 건 쉬운 작업은 아닌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의 사용은 간단합니다. 우유를 붓고 레닛을 넣고 앱에서 만들고 싶은 치즈를 선택하면 기계가 알아서 자동으로 치즈를 만들어줍니다. 이 제품을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치즈는 다양합니다. 체더치즈, 리코타치즈, 모차렐라치즈, 블루치즈, 크림치즈, 페타치즈 등 다양한 치즈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