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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이 작은 사이즈에 공기를 넣을 수도 뺄 수도 있는 만능 진공 포장 장치, 패큠, Pacum




여행은 항상 즐겁습니다, 짐을 싸기 전까지는… 가지고 가고 싶은 옷은 많은데 가방은 한정적이라서 많은 옷을 담을 수는 없습니다. 청바지를 잘 말아서 한쪽에 넣고, 넣고, 넣다 보면은 금세 가방은 옷들로 가득차곤 합니다.




패큠(Pacum)은 여행에서 짐의 부피를 줄여서 더 많은 물건을 가방에 담을 수 있는 진공 포장 장치입니다. 짐 안에 들어있는 공기를 뽑아내서 부피를 줄이는 장치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 중 하나는 반대로 공기를 넣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패큠은 다른 경쟁업체 대비하여 2배정도 파워가 강하며, 25% 더 많이 압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속도도 4배 더 빠르다고 합니다.




패큠은 여행용 짐을 쌀 때뿐만 아니라, 집안에서 계절이 달라져 사용하지 않는 이불이나 다른 옷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USB-C 타입 형태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최신의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사용하시면 패큠을 충전하기 위해서 별도의 케이블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니 짐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어서 좋을 것입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어디든지 들고 다니기 편할 것 같습니다. 여권 사이즈보다도 작으니 조그만 손가방에도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타제품과 달리 패큠은 공기를 밀어 넣을 수도 있습니다. 튜브, 축구공, 농구공, 풍선 등에 다양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풍선에 바람을 넣을 때 얼굴이 새빨개지게 바람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킥스타터에서 제품을 후원할 때 3개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재(27일) 기준으로 킥스타터에서 $137,010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한화로 약 1억 5천 정도 펀딩을 한 제품입니다. 제품은 $33부터 펀딩 할 수 있으며, 2019년 6월에 전 세계로 배송됩니다.

 

출처: Pacum 킥스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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