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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음악을 배우고 즐기는 새로운 방법, 전자 키보드 피아노! 루미 LUMI







루미는 빛이 나는 전자식 키보드 피아노입니다. 스마트한 피아노답게 앱과도 연동됩니다. 다양한 컬러를 앱에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슬로건은 Play, Jam, Learn 이렇게 3가지입니다. Jam은 네이버 전자사전에서는 (다른 연주자들과 미리 연습해 보지 않고) 즉흥 연주를 하다는 뜻입니다. 다양하게 즉흥 연주를 할 수 있는 장치라고 이해하시면 쉬울 것입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오락실에서 했던 비트매니아 게임 같은 기능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위에서 떨어지는 음반에 맞게 키보드를 누르면 perfect, good, late 등의 표현이 화면 위에 표시되게 됩니다. 게임에 적응이 되면 속도를 높여 빠르게, 아니면 느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





노래에 맞게 즉흥연주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노래에 맞게 키보드에서 불이 들어옵니다. 불이 들어온 키보드를 누르면 노래에 맞춰서 연주할 수도 있습니다. 키보드 피아노를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음계를 찾아서 키보드에서 눌러볼 수 있습니다.




키는 24개가 있습니다. 옥타브 시프트 버튼을 통해 피아노 전체 옥타브 (7옥타브) 음계를 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2300mAh로 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5.0으로 USB-C 포트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무게는 600g으로 일반적 10인치 태블릿 정도보다 조금 더 무겁습니다. 제품의 가격은 $187, 한화로 약 22만 원입니다.



출처: LUMI 킥스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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