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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날씨 점점 추워지니 동절기 준비해야죠! 입는 이불, 오디불!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바람이 추워지는 게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TV에서는 슬슬 겨울 관련된 아이템들이 소개되고 홈쇼핑에서도 겨울용 아이템을 팔기 시작하였습니다. 요즘 서울의 날씨는 낮에는 20도 밤에는 11도로 추워진 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집에서도 여름 옷은 집어넣고 가을, 겨울옷을 꺼내고 있으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추운 날씨가 다가오는 이런 날씨에 한국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서 신기한 제품이 펀딩을 받고 있습니다. 제품의 컨셉은 입는 이불입니다. 사공사파운드라는 회사에서 펀딩을 받고 있는 “오디불” 이라는 제품입니다.





오디불 제품은 런칭한지 5시간 만에 500% 목표 펀딩을 돌파한 제품입니다. 오디불을 보고 처음 느꼈던 생각은 어렸을 때 따뜻한 이불 속에서 귤이나 따뜻한 음식을 먹으면서 가족, 친구들과 이야기하던 게 생각이 납니다. 그럴 때마다 느꼈던 게 이 따뜻한 이불 속의 느낌에서 나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저의 그런 생각을 어떻게 알았는지 옷을 이불 형식의 느낌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이미 추운 작년에 펀딩을 진행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구매를 요청하여 이번에 와디즈에서 스페셜로 앵콜 펀딩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오디불은 후드티 안에 사용되는 면 원단 중에서도 겨울에 더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기모 원단으로 제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모 원단의 보송보송한 느낌으로 맨살에 입어도 포근하게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작년과 비교해서 새롭게 바뀐 점이 그 원단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진행했던 원단의 단점을 보완하고 퀄리티는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제품을 디자인하였다고 합니다.







이 제품에 들어가는 원단은 기존 후드티의 4장 정도는 충분히 나올 정도로 원단을 아끼지 않고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퀸 사이즈의 침대에 올려놓아도 침대가 가득 차는 사이즈 정도라고 합니다. 즉, 진짜 이불처럼 크게 만들어서 온몸을 감싸고 포근한 느낌을 줄 수 있게 크게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짜 이불처럼 사이즈도 원사이즈입니다. 우리가 이불을 고를 때 사이즈를 고르지 않는 점에 착안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넉넉한 원사이즈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입더라도 포근하게 몸을 감싸주고 품을 최대한 넉넉하게 디자인해서 덩치가 많이 크신 성인 남성분이 입었을 때도 몸을 폭신하게 덮어준다고 합니다.




제품 앞쪽에는 음식을 채워놓고 먹을 수 있는 캥거루 주머니 사이즈의 커다란 주머니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즈도 여러 번 수정을 거쳐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고 그 프로토타입을 바탕으로 최적의 사이즈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휴식을 할 때나 낮잠을 잘 때도 태블릿 PC나 책같이 사이즈가 큰 물건들을 쉽게 캥거루 주머니에 쏙 넣어둘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크라우드펀딩에서 진행하는 이 제품은 양털과 양기모로 두 가지 모델로 출시했다고 합니다.


양털 오디불은 – 인디핑크 / 테디베어 2가지 색

양기모 오디불은 – 딸기 우유 / 초코우유 2가지 색


총, 4가지 컬러로 펀딩을 진행 중인 제품입니다. 제품 1개의 가격은 62,500원에서 시작하며 제품 펀딩 마감일은 11월 10일이며 펀딩 이후 11월 넷째 주부터 펀딩이 들어온 순서대로 배송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따뜻한 이불 속의 푹신함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오디불 와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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