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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젯]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큰 획을 그은 회사의 새로운 신제품, QCY T3





애플의 에어팟, 갤럭시의 갤럭시 버즈 등 좋은 무선 이어폰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품은 좋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쉽게 구매할 수 없어 무선 이어폰이 큰 유행을 만드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 제품이 나오기 전까지는요. ..QCY T1 제품은 좋은 가성비로 많은 대중들에게 무선 이어폰을 알리고 시장을 성장하도록 만든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QCY에서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QCY T3입니다.




QCY T3은 QCY 다른 제품들과 달리 확연하게 달라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오픈형 구조와 커널형 이어폰(인이어 이어폰)의 중간 단계 디자인되었습니다. 에어팟처럼 바디가 길게 나와있는 형태입니다. 마이크 위치가 아래로 옮겨갔으며 새로운 노이즈 감소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제품의 본체는 불투명한 검정색으로 충전 시 LED 불빛으로 충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어팟, 갤럭시 버즈처럼 터치 기능을 지원합니다. 터치로 제품 조작이 가능합니다. 음악이 재생 중일 때 왼쪽 터치 바를 위로 슬라이드 하면 볼륨이 올라가고, 아래로 슬라이드 하면 볼륨이 작아집니다. 다음 곡 재생은 오른쪽 터치 바를 위로 슬라이드 하면 다음 곡, 아래로 슬라이드 하면 이전곡이 재생됩니다. QCY T1처럼 제품을 본체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됩니다. 오른쪽이 마스터 형식으로 먼저 연결되고 왼쪽이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제품을 본체에 집어넣으면 연결이 끊어지며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됩니다.





QCY T3는 두 개의 유닛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고, 각각의 독립된 이어폰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T3는 특이하게도 두 개의 칩셋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리얼텍 칩셋과 퀄컴 칩셋으로 나눠어집니다. 퀄컴 칩셋이 리얼텍보다 조금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대기시간도 퀄컴 칩은 160시간 리얼텍은 140시간이며, 지원하는 코덱도 퀄컴이 APT-X를 지원하는 반면 리얼텟은 APT-X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IPX5의 방수도 지원합니다.




6mm 오디오 드라이버를 지원하며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블루투스 5.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악은 5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본체의 배터리까지 포함하면 25시간까지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유닛의 배터리는 60mAh, 본체 배터리 케이스는 600mAh입니다. 제품의 무게는 5g 정도이며 본체는 약 36g 정도 된다고 합니다. 충전 방식은 마이크로 5핀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신 이어폰임에도 불구하고 USB-C 타입을 사용하지 않는 건 조금 의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가격은 다나와에서 3만 6천 원, 쿠폰 적용 시 3만 3천 원 정도가 됩니다. 리얼텍 칩셋을 적용한 것보다 퀄컴의 칩셋을 적용한 제품이 조금 더 비싸다고 합니다.




출처: Q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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